써스테인어스소개환경오염의 주범이 아닌 탄소감축 자원으로, 폐식용유의 재활용 확대와 고부가가치화를 목표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연간 폐식용유 폐기량 23.2만톤 > 재활용 20만톤. 연간 4천억원의 경제적 가치를 포기하고, 2천억원의 환경정화 비용을 지불 중
그 문제가 중요한 이유
폐식용유를 재활용하면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으며 탄소감축 수단으로 석유를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 가치가 상승 중
활용하고 있는 핵심 기술
스마트수거함 IoT, Cloud, 센서, 배터리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용기를 통째로 투입하는 편리한 재활용 방법과 금전 보상까지 제공
기대하는 사회적 임팩트
1L 폐식용유 재활용시 재활용 보상 1,000원 제공, 수질정화 비용 1,500원 감소, 탄소감축량 0.896 kgCO2eq
프로젝트는 '누구'의 '어떤' 문제를 '왜', '어떻게' 해결하나요?
- 누구의
가정, 소형 음식점, 급식업체에서 배출되는 중소용량 폐식용유 (대용량 18L 용기를 제외한 나머지 대상, 현재 수거율 2%미만)
- 어떤 문제를
중소용량 폐식용유는 현재 재활용 구조상 방문 수거가 되지 않으며, 정당한 가치를 보상 받을 수 없어 대부분 버려지고 있음
- 왜
폐식용유는 버려지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지만, 재활용을 하면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탄소감축 자원으로 사용될 수 있는 자원임
- 어떻게
스마트수거함을 설치 및 운영하여 주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폐식용유를 재활용하고 보상까지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음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
저는 10년 전 정유사에 재직할 바이오디젤을 구매하였고 그 원재료인 폐식용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도 그 경제적, 환경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파편화된 체계 등 구조적 문제점이 있었지만, 9년이 지나도 문제들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폐식용유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만큼 저는 재활용 구조를 혁신하고자 1년 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폐식용유 스마트수거함>
- 수거 대상 : 쓰고 남은 식용유, 유통기한이 지난 식용유 (식용유 종류 무관)
- 사용 방법 : 폐식용유가 담긴 용기를 통째로 기계에 투입 (밀봉이 가능한 용기라면 종류 무관)
- 보상 제공 : 이용자인 지역주민, 소상공인들에게 최대 1,000원/L 보상 (월별 시장가격 반영)
- 직접 수거 및 운영 시스템 : 스마트수거함 운영 및 관리, 폐식용유 수거 시스템 직접 운영
<폐식용유 재활용 체계>
- 고부가가치화 : 당사가 수거한 폐식용유는 바이오디젤의 원료로 사용됨
- 바이오디젤 : 국내 자동차용 경유에 의무혼합되는 동식물성유지로 만든 석유대체연료
- 재활용 구조 : 이용자 → 써스테인어스 → 제이씨케미칼(코스닥 상장사, 바이오디젤 제조 중견기업)
- 차별화 : 기존 최대 7단계의 재활용 구조 → 직접 수거 및 판매 2단계 구조로 단순화
- 향후 계획 : 석유 기반의 항공기 연료를 대체하는 바이오항공유의 원료로 사용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