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소개
’재난안전’이라는 사회문제에 문제의식을 갖고, 각자의 전공 분야를 살려서 더 나은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하는 9명의 팀입니다.
-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공공기관에서 실시하는 재난안전교육은 ‘의무’사항인만큼 체험 몰입도가 높지 않고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파악하기 어려움.
- 그 문제가 중요한 이유이상기후, 중대재해처벌법 등으로 일상생활 속 재난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나, 실제 안전교육의 효과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
- 활용하고 있는 핵심 기술3D 모델링을 통한 실제감있는 환경을 구성하고 대화형 챗봇을 통해 학습 인지도를 높여, XR 환경에서 몰입도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함
- 기대하는 사회적 임팩트재난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현실감있게 훈련하여 재난 피해를 줄이는 것이 레스큐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프로젝트는 '누구'의 '어떤' 문제를 '왜', '어떻게' 해결하나요?
- 누구의 재난안전교육을 시행하는 대한민국의 공공기관, 일상생활 속 자연/산업재난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나 그 대처방법을 명확히 알지 못하는 사람들
- 어떤 문제를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 증가
- 시험, 시간 이수 등 형식적인 교육으로 실제 부진한 교육
- 체험 시설의 구축 비용 및 지역 불균형 발생 - 왜 이론교육은 효과가 미비하고, 체험교육은 시설의 구축 과정에서 많은 비용과 시간, 지역간 불균형 등 사회적 비용이 발생해 왔기 때문에
- 어떻게
- XR과 AI를 활용한 실제 재난 위험 대처 능력 향상
- 모션인식과 데이터 트랙킹으로 실질적인 학습 성과 측정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
잇달아 발생한 대규모 인명피해 소식을 접하며 재난안전교육 문제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근 급증한 침수 사고 대비 교육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첫 체험 프로그램으로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해당 문제 인식에 많은 공감을 얻어서 '공공문제 해결을 위한 공모전' 수상작 및 성동구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었고, 현재 실서비스를 위해 개발 중입니다.
“Let’s cue, Res-cue!”
- 실제 재난상황에 가까운 ‘레스 큐’는 재난상황 발생(Cue)시 스스로를 지킬(Rescue) 수 있게 해주는 XR 기반 체험 교육 프로그램 입니다. 3D스캐닝과 모델링으로 일상생활공간과 유사한 환경에서 현실감 있는 재난상황의 체험이 가능합니다.
- 반복 가능한, 높은 교육 효과 재난안전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는 ‘반복을 통한 숙달’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 입니다. ‘레스 큐’는 XR과 대화형 AI를 활용하여 이 2가지를 달성하며, 기존 교육의 저효율(이론강의) 고비용(체험시설)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합니다.
- 행동 기반 평가 재난안전교육의 목적은 ‘아는 것’이 아닌 ‘행동할 줄 아는 것’ 입니다. ‘레스 큐’는 VR기기에 장착된 센서와 외부 카메라로 상황별 사용자의 행동(모션)을 인식하고 평가합니다. 단순히 문제 정답률과 이수 시간이 아닌 실제 행동을 기반으로 개인의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