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물결(StarryWave)소개
ADHD를 겪고 있는 팀원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 누구보다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팀입니다.
-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ADHD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은 할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힘든 문제를 겪고 있다.
- 그 문제가 중요한 이유ADHD 환자는 질환 특성 상 할 일을 처리하기 힘들고, 이로 인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기효능감이 저하되며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어한다.
- 활용하고 있는 핵심 기술플러터로 iOS/안드로이드 UI와 파이어베이스로 백엔드를 구축하고, 아이젠하워 매트릭스 기반의 우선순위 알고리즘을 적용한다.
- 기대하는 사회적 임팩트ADHD 환자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취 경험을 쌓아 자존감 향상 및 생산성을 높여 사회에 선순환을 일으키길 기대한다.
프로젝트는 '누구'의 '어떤' 문제를 '왜', '어떻게' 해결하나요?
- 누구의 ADHD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일정 관리가 안 되는 사람들의
- 어떤 문제를 할 일을 계획하지 못하거나 실행을 미루는 등 적절한 기간 내에 완수하지 못하는 문제를
- 왜 일상적인 생활부터 사회구성원으로서 살아가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에
- 어떻게 인지행동치료에 쓰이는 방법을 적용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조합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
ADHD 환자로서 우울증이 겹치며 완수하지 못한 작은 할 일이 쌓인 상태에서 할 일을 주체로서 처리하거나 계획하지 못해 일상이 무너진 경험을 했습니다. 상태가 호전되며 저는 리더로서 ADHD 환자에게 딱 맞는 일정 관리 서비스를 직접 만들고자 프로젝트의 팀원을 모집했습니다. 그리고 리더인 저의 비전에 동의하는 사람들과 해당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할 일을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입니다. 할 일을 생성할 때 영향력과 시급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이를 기준으로 할 일이 정렬됩니다. 사용자는 해당 알고리즘과 별개로 특정 할 일을 즐겨찾기하여 최상단에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 할 일 타이머를 시작하면 시작을 용이하게 하는 시작 행동, 트리거를 5분 안에 하도록 타이머가 돌아갑니다. 트리거를 끝내면 25분 간 할 일을 하고 5분 휴식하는 뽀모도로 타이머가 시작됩니다. 할 일을 하는 도중에 하위 태스크를 추가할 수 있고, 잡생각이나 다른 할 일이 떠오르면 분류하여 적을 수 있습니다. 할 일을 도중에 끝내려고 하면 5분만 더 해보자는 선택지가 나타나고, 중지하려고 하면 해야 하는 이유와 하기 싫은 이유를 적음으로써 동기를 지속하게 합니다. 할 일을 전부 끝내면 그 일을 하면서 들었던 생각들과 하기 싫었던 이유 등을 모아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