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Impact

round01 impact

작은아기 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기술

작은아기 출생 위험도를 감소시켜,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저출산 부작용 #빅데이터 분석 #고위험출생감소

열달후에소개
보건의료인 출신과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만나 임신출산육아 시기에 만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저출산 시대 부작용으로 지난 30년 사이 대한민국 저체중 출생아가 3배나 증가했고, 증가율은 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 그 문제가 중요한 이유
    작게 태어날 경우 단순히 "출생체중이 낮네"로 그치지 않고 자라면서 성장과 발달, 그리고 질병에 걸릴 위험이 모두 또래보다 높습니다.
  • 활용하고 있는 핵심 기술
    대한민국 출생아 34%, 임신부 26%에 달하는 생체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출생체중 위험도를 예측하고, 개선하는 알고리즘을 만들었습니다.
  • 기대하는 사회적 임팩트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 3-6은 '아동건강의증진'입니다. 저희는 저체중 출생 위험을 30% 이상 감소시켜 목표 3-6에 기여하겠습니다

프로젝트는 '누구'의 '어떤' 문제를 '왜', '어떻게' 해결하나요?
  • 누구의 열달 후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바라는 부모의 고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연간 약 11만명의 임신부 회원이 이용 중입니다)
  • 어떤 문제를 대한민국 저체중 출생아 비율: 1993년 2.6% -> 2022년 7.7% 30년 사이 3배 증가(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
  • 작게 태어난 아이는 보통 또래에 비해 성장, 발달, 질병 위험 모두 높음. 특히 발달 관련 질환 발생 위험은 2배 이상 높음
  • 어떻게 임신 기간 작은아기 출생 위험도를 예측하고, 개선 가이드를 제공해 위험 요인 제거(현재 약 30% 개선효과가 있음을 확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
우리나라 태명 1위: 튼튼이, 2위: 열무(열달동안 무럭무럭)
이처럼 임신기간 부모의 가장 큰 바람은 아이의 건강인데, 작은 아기 출생이 증가하고, 부작용으로 영유아 성장발달 문제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열달후에 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태아와 임신부 데이터에서 작은 아기 출생 증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해 본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본 프로덕트는 임신출산육아 통합 모바일 플랫폼인 ‘열달후에’에 올해 2월 새롭게 추가된 서비스로. 서비스명은 ‘Growth class’입니다.(Growth는 태아의 성장을 의미)

임신부 회원의 BMI와 임신주차별 체중 증가 수준에 따라, 작은아기 출생 상대위험도를 예측하고, 개선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상대위험도 예측 알고리즘은 3년간 저희가 유저로부터 수집한 대한민국 전체 태아 34%의 성장데이터, 전체 임신부 26%의 체중 데이터 약 400만건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전체 임신부 약 50%가 이용하고 있으며, 매월 13만건 이상의 태아 성장과 임신부 체중이 입력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임신 25주 이전 작은아기 출생 위험도가 높다고 예측한 태아의 실제 작은아기 출생률은 전체 평균보다 1.5배 높아 알고리즘 정확도가 공인평가기관에 의해 입증되었습니다.

실제 임신기간 위험 요인이 개선된 태아의 작은아기 출생률은 약 30%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