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라쿤들소개
불타는 라쿤들은 모든 개인에게 공정한 교육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폐쇄적인 대학원 입시의 불공정성을 우린 해결할 것입니다.
-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수도권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 중, 사회적 인맥이 부족하거나 지방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겪는 정보의 격차
- 그 문제가 중요한 이유대학원 진학에 있어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공평한 기회가 보장되지 않으면 학벌주의와 학교 간 격차가 더욱 심화될 수 있음
- 활용하고 있는 핵심 기술고객유입을 고려하여 SSR을 통해 SEO 최적화를 설계, 선후배회원의 활동 정보가 충돌없이 전달되도록 Redis, Spring 활용
- 기대하는 사회적 임팩트학생이 들어가고자 하는 랩실 선배와의 사회·공간적 제약을 극복한 비대면 대화를 통해, 폐쇄적인 랩실 입시에 투명한 혁신을 이룩하고자 함
프로젝트는 '누구'의 '어떤' 문제를 '왜', '어떻게' 해결하나요?
- 누구의 대학원 연구실 입시 정보들을 얻기 어려운, 지방 대학 학부생들이 핵심 대상이다.
- 어떤 문제를 대학원 입시에서 사회적 자원(인맥)에 따라 얻는 정보의 질이 달라지고, 입시에 유불리를 좌지우지하는 불공정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 왜 교육의 기회는 반드시 공정하게 주어져야 한다. 사회적 자원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하는 일은 있어선 안된다.
- 어떻게 연구실 정보를 잘 알고 있는 선배들과 간편한 멘토링을 진행함으로써 구체적인 입시 정보에 더해 포폴에 대한 조언과 피드백을 받게 한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
AI 연합 학회에서 활동하는 동안, 정말 많은 지방(저학군) 대학생들이 인터넷을 통해 피상적인 입시 정보를 알 수밖에 없다는 사실에 힘들어하고 나아가 입시를 포기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것이 실제 문제가 맞는지 검증하기 위해, 선배와의 멘토링 가수요 신청을 받았고, 조회수의 15%가 넘는 학생들이 신청했다. 누군가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믿었다.
대학원 김선배는 예비 대학원생들이 진학을 희망하는 연구실 선배에게 멘토링을 신청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학부생은 자신이 지원을 희망하는 연구실 선배로부터 입시 멘토링을 신청하며, ‘1일 과외’처럼 30분~1시간 길이의 멘토링을 화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학부생은 인터넷에서 찾아보기 힘든 정보를 이를 통해 습득할 수 있는데, ‘교수님의 구체적 지도 방식, 실질적인 급여, 연구실이 지향하는 인재상과 같은 구체적인 연구실 정보 뿐만 아니라,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가벼운 피드백까지 받아 볼 수 있다.
[구체적 기능] 대학원 입시를 위한 ‘숨고’라고 생각하면 쉽다. 학부생 후배 회원들이 플랫폼에 가입해 자신이 원하는 연구실 선배에게 멘토링을 신청한다. 멘토링 신청 시 서로 가능한 시간을 조율해 일시를 확정하고, 이후 정해진 일자에 사전에 전달된 학부생 후배의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화상 멘토링이 진행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