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Impact

노졸중


이너툴스소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동아리 "이너컴스"와 컴퓨터공학과 동아리 "툴스"의 연합 애플리케이션 개발 팀입니다.

  •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뇌졸중 증상 여부를 스스로 판단하기가 까다로워 뇌졸중을 치료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을 놓치기 쉽고, 평소 관리를 통해 예방하기도 어렵다.
  • 그 문제가 중요한 이유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증가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겐 혼자 거주하며 디지털 기기 활용도도 낮기에 뇌졸중이 더 큰 위험으로 다가온다.
  • 활용하고 있는 핵심 기술
    React Native, Spring, Mysql, Google MLKit, AWS, Github Actions 등을 활용했습니다.
  • 기대하는 사회적 임팩트
    뇌졸중으로 인한 장애 및 2차 질환을 예방하여 치료 비용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고, 보호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다.

어떤 프로젝트인지 상세히 설명해 주세요

2030 유권자는 우리 동네 정치인이 누구고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고 정치인은 오프라인에서만 지역구 유권자를 만나다 보니 오프라인에서 연결되는 유권자만이 정치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에 지역구 기반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어 다양한 유권자의 영향력을 연결합니다.

❶ 정보 - 유권자가 사는 주소만 입력하면 선출 단위 마다 다른 선거구, 변화하는 행정동 정보에 대응해 정치인 프로필, 공약, 일하는 소식을 제공합니다.

❷ 연결 - 정치인을 구독하면 정치인의 소식을 카카오 알림톡으로 받아보고 의견을 보내거나 투표를 하는 등의 피드백을 합니다. 정치인은 낮에는 동네 밖으로 나가는 2030 유권자를 온라인으로 만나 소식을 전하며 지지기반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❸ 요구 - 지방의회 조례는 복제 가능하지만 정보 공유가 되지 않습니다. 변화 임팩트가 큰 조례를 중심으로 226개 지방의회에 복제되도록 지역구별로 유권자가 정치인에게 요구해 일하게 만들고 다양한 의제가 정치에 반영되게 만듭니다.

‘누구’의 ‘어떤 문제’를 ‘왜’, ‘어떻게’ 해결하는지

  • 누구의:4천425만 명 유권자 중 31.1%에 해당하는 디지털 네이티브에 강한 2030세대 1,376만명
  • 어떤 문제를:정치가 중요한 일을 하지 않아 불만이지만 우리 동네 정치인이 누구고 뭘 하는지, 어떻게 정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잘 모른다
  • 왜:변화하는 사회에 맞게 민주주의 모델이 진화하지 못하면 다양한 유권자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 어렵고 기득권이 강화되기 때문에
  • 어떻게:오프라인 중심의 지역구 정치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유권자와 정치인을 온라인으로 연결하고 정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참여 경험을 제공해

어떻게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나요?

출마한 젊치인들이 하루종일 밖에 서있어도 2030 유권자는 만나기 어렵다고 합니다. 낮에는 동네 밖으로 일하고 공부하러 나가니까요. SNS로도 페이스북은 당원 중심, 인스타그램은 지역 타겟이 안되고 지역 커뮤니티는 정치 이야기가 금지라서 대안이 없다고 합니다. 기술을 통해 온라인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다양한 유권자와 지역구 정치인을 연결해보기로 했습니다.